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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시아 기간 2007.12.18 ~ 2007.12.22 (4박 5일) 컨셉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빠통 비치의 아침!
작은 요트들이 고요한 아침을 맞는 모습이 평화롭다.
1시간 여의 조깅을 위해 해안가로 나섰다.
간 밤에 그리도 시끄럽고 북적거리던 모습은 간데 없고 몇몇 조거들이 아침운동을 즐기고
쓰레기차는 커다란 물줄기를 뿜으며 거리를 청소한다.
바나나나무를 뜯고 있는 코끼리!
인도를 혼자 다 차지해서 찻길로 나와 뛰었다.
작은 요트들의 선착장으로 사용하는 듯한 데크가 길게 뻗어 있고
데크 끝은 계단이 있어 수면 바로 위까지 내려갈 수 있게 되어있다.
물이 깨끗하여 물속에서 노는 열대어들을 맨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앨행 중 오로지 나 혼자 만이 이 곳에 와 봤다는...튼튼한 육체와 호기심이 준 선물. ㅋ~
이런 급 경사의 언덕이 서너개 되지만 아침 운동으론 그만이다. ㅎㅎ
숙소 바로 앞 수영장을 벗어나 좀 더 규모가 큰 수영장에서...
이 곳에 사람이 더 많다고 이 곳에서 노는 것이 더 재밌겠다며...
나는 사람 많은 거 싫은데...
승현이는 뭐가 불만이었지???
이건 뭐 기념품도 아니고 건강 보조식품도 아니고...ㅉㅉㅉ
별 흥미가 없어 밖에서 시간때우기를 하던 중 딸래미가 발견한 미모사!
식물하고도 참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사실!!! ㅋㅋ
등신불이 생각나게 하는 사원으로 현지인들은 불상에 금박을 입히고 있었지만,
나는 금박을 어떻게 하면 긁어 모을 수 있을까? 를 고민했다는...ㅋㅋㅋ
날이 덥다보니 수련도 누워서 하였나 보다. ㅡ.ㅡ;;;
해지는 언덕에서...
열심히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에 기념사진 한 장 찍으려 했더니
벌떡 일어나 아이곁에 찰싹 붙는다.
1달러 주었다. ㅡ.ㅡ;;;
더 이상의 좋은 사진은 얻지 못하고 노이즈만 가득한 사진들이 쓰레기처럼....
하물며 나의 몸을 남에게 비벼대게 하는 일이야 말해 무엇하랴.
하여 맛사지 받는 시간을 이용하여 푸켓시내 다운타운 등을 배회하러 나갔었는데
내가 가야할 루트를 표시한, 미리 준비 해 두었던 시내지도를 우리 사모님께서
식당에 두고 나오시는 바람에 그냥 맨땅에 헤딩하기로 찾아 나섰는데...
일케 장기두는 사람 몇명 보고...
어렵사리 할인점에서 쇼핑좀 하고...
결국엔 패밀리 마트에 들어가 사연을 얘기했더니 종업원 아가씨가 스쿠터로 나와 아내를
태우고 다운타운으로 Go~ ^^*
하지만 귀환시간을 잘 못 알고 있어 도착하자마자 바로 다시 돌아 왔다는...ㅋㅋㅋ
오토바이 승차비 및 수고비로 100바트와 우리돈 1000원을 쥐어주고 다시 걸어서...
평소 편의점을 이용하는 일이 거의 없는 내게 패밀리마트가 왜 그리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지???
여행은 사전에 충분히 준비해서
패키지가 아닌 자유 베낭여행식으로 다니는 것이 훨씬 좋다는 신념을 확고히 했다.
더구나 여행의 목적이 휴양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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