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이동할땐 거의 야간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밤에 잠시 휴게실에서 세워주는데 그때 본 하늘...별이 쏟아질 듯 참 많았다.
내가 9월에 갈 몰디브는 밤하늘이 더 아름답겠지 생각해본다.
가끔 비오는 날이 있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우리가 투어하는 날은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케언즈에서 스노클링투어 할때도 그랬고, 에얼리 비치에서도 그랬고, 멜번 그레이트 오션로드 갈 때도 그랬다. 암튼 운도 함께했던 여행이었다.

투어하러 버스타고간 에얼리비치 선착장

우리가 타고간 판타씨...화이트해븐비치랑 해밀턴 섬 투어...
투어 하면서 간간히 따뜻한 홍차에 우유타먹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다.
한국에서도 호주생각나면 가끔 홍차에 우유타먹곤 했었다.

해밀턴섬...물색깔도 이쁘고 나무도 이쁘고 깨끗하다.

화이트 해븐 비치...물이 너무 맑고 투명하다.

에얼리비치 선착장 근처 바다.

우리가 가는 곳은 날씨의 운은 좋았으나 한국사람 만나는 운은 적었다.
하는 투어마다 한국사람 없고...
에얼리 비치 떠나는 날 터미널에서 한국사람들 만나 반가운 나머지 사진한장 남겼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북쪽으로 이동중이고 우린 남쪽으로 이동중이다...
다들 참 많이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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