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대섬입니다.

적도에서 바로 8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이는 5,260 평방 킬로미터 정도이며,
언덕의 사면을 따라 늘어서 있는 계단식 논들, 화산, 빽빽한 열대 정글, 넓은 모래해변, 따뜻한 해수,
최고의 파도와 자신들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친절한 사람들을 발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발리섬은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편안히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곳곳에 풍부한 과거의 전통과 현대적 쇼핑, 편의시설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전통속에 지켜져 온 발리인들만의 독특한 힌두문화가 일상 생활과 다양한 의식,
축제들, 그리고 멋진 사원과 궁전들이 곳곳에 스며있습니다.
발리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명소들과 멋진 해변, 풍부한 자연환경, 적당한 가격의 쇼핑.
그리고 다양한 가격대의 숙박시설로 전세계의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발리에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석기시대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 당시의 것들이 정확하게 남아 있는 것은 아니며, 실제적인 기록은 AD 9세기의 것이 최초입니다.
이 당시에 이미 발리는 현재의 모습을 많이 갖추고 있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1284년 당시에는 자바의 사가사리 왕조가 발리를 정복하였으나 오래가지 못하였고,
발리에서는 현재의 우숫 지역을 중심으로 페젱 왕조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페젱 왕조는 1343년 자바의 마자삐힛 왕조로 몰락하게 되었고, 많은 지식인들과 문화인들이
발리로 이주하였습니다. 이때 발리로 피난 온 성직자들에 의해 오늘날 발리의 복잡한 힌두종교가
형성되게 되었습니다.
발리에 최초로 발을 들인 유럽인은 1597년 발리에 내린 네덜란드 선원들이었습니다.
1600년대 초기에는 자바와 향료 무역 협약을 맺으면서 네덜란드가 본격적으로 이 지역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1900년대 초 네덜란드는 발리의 자치 왕조를 무너뜨리며 결국 발리를 점령하게 됩니다.
네덜란드의 지배는 오래가지 못하고 2차 세계대전으로 발리는 곧 일본의 수중으로 넘어가게 되었으나
2차 대전 말 독립이 선언되었습니다.
쾌적하고 따뜻한 기후로 다양하고 풍부한 동식물이 서식합니다.
발리는 1년 내내 평균 온도 26~30도 정도의 열대성 기후가 계속되며 계절은 크게 4월~9월까지 건기
10월~3월까지의 우기로 나누어집니다.
5월~8월까지가 더 시원하고 비도 덜 내리기 때문에 발리를 방문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하지만 건기와 우기는 기후에 많은 차이가 있지는 않아서 우기에도 오후에 30분~1시간 정도 폭우가
쏟아지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시간은 아주 쾌적하고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탄생부터 죽음 그리고 사후의 세계까지를 이끌고 있는 발리의 종교
종교적 믿음과 의식, 축제들은 발리 사람들의 탄생부터 죽음 그리고 사후의 세계까지를 이끌고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종교적 관습들은 발리의 모든 지역 공동체를 이루는 기본이며 공휴일, 오락, 사교적모임
들은 모두 발리의 종교 달력과 종교 관례의 배경 하에서 이루어집니다.
발리에서 종교는 모든 일상 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발리 사람들의 삶은 종교와 분리되어 생각할 수
없습니다. 발리인들은 대부분 힌두교를 믿고 있습니다.
15세기 자바의 마자빠힛 왕조가 몰락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발리로 피난처를 찾아 탈출하였고
이때부터 지금과 같은 발리 힌두교가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들어온 힌두교는 발리인들이 원래 갖고 있던 물, 산, 나무에 존재하는 영혼을 같은 자연신들에 대한
고대의 믿음들과 함께 결합하여 오늘과 같은 강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처럼 발리의 힌두교는 인도의 힌두교과는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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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우리 플래너들과의 발리 인스펙션을 앞두고,
아는만큼 보인다는 여행철학하에 발리 공부 및 포스팅을 본격화 합니다.
여행은 자고로 떠나기 전의 설레임과 기대가 더 큰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업무상 가는 여행이긴 하지만, 즐거운 여행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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