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여행을 무지 좋아하던 나...
회사다녀 모은돈으로 회사 때리치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다시 취직하고,,떠돌기를 반복....
그러다 신랑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애기를 가지고 나현이를 낳고...
이젠 가족이란 이름으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전적으로 제 생각과 느낌의 후기랍니다..
참고로..
신랑이랑 매년 보라카이, 파타야, 후아힌, 푸켓, 발리의 휴양지를 갔다온 사람으로
나름 그곳들과 사이판을 비교하며 글을 남깁니당..
나현이가 24개월되기전에 떠나기로 맘을 먹고..(지금은 만17개월)
추석 끝주인 9/29-10.3일로 날짜를 선택..
예전부터 사이판이란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기에 생각할 필요도 없이 장소는 사이판...
우선 호텔은 항상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우리이기에 이번에도 밥먹기 편한 피에스타로 결정을 하고,
항공권 예매하고...
인터넷을 여기저기 돌며 여행후기를 살피고...
부산에서 사이판가는 뱅기가 9월23일 생겼지만 꿋꿋하게 인천으로 가기로했다..
부산출발은 밤이다..
하지만 우린 반나절이라도 일찍가서 놀아야하기에 인천서 출발하기로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인천행을 예약했다가 국제선과의 이동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취소하고
새벽1시 출발인 인천공항행 우등버스에 탑승....
6시쯤에 도착..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공항이 너무한산하다...
이리저리 수속을 밟고 남은시간은 ktf라운지에서 보냈다..
간단한 음료과 군것질 거리를 먹으며...

유모차는 사이판에서 짐찾을때 같이 찾아야한다고한다..
우선 뱅기타기전에 비닐을 씌운채 남겨두고 탑승..
베시넷을 신청해서인지 자리는 비지니스석 바로 뒷자석~
타고 내리기가 너무나 좋고..
젤로 좋은점은 밥을 빨리준다는것~~*^^*

평소엔 안주는데...
뱅기 뜰때 사탕을 줬더니 넘 좋아라하는 나현이...
일년전 제주도갈땐 6개월이어서 젖을 빨았는데 이젠 1년 더 자랐다고 사탕을 빤다....

미리 돈까스로 예약을 했다...
우리도 키즈로 하면 안될까??

역시 미리 예약한 베시넷,..
나현이한떼 약간 작아서 다리를 올리고 잔다...
아침뱅기인데도 잘 놀고, 잘자서 너무나 이뻤다는~~
민정씨를 만나서 호텔에 가자마자
앞에 슈퍼가서 음료랑 나현이 줄 주먹밥을 사고있는데 비가내린다..
스콜인가부다..
비가 그치길 조금 기다렸다가 호텔로가서 가져간 컵라면에 신김치를 꺼내서 먹었다...ㅋㅋ

울방에서 본 호텔모습...
높은층을 원했지만 4층이다...
흐흐...
왼쪽에 메인풀은 따로있다...
나름 아주 쪼맨한 키즈풀도있당~

틔윈베드에...
아기가 있다고 아기침대도 준다...

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언제나처럼 우린 바로 물속으로 풍덩~~

6시되니 무희 언냐들이 나와서 춤을 춘다...
사이판엔 애기가 호텔에 묵으면 쿠폰을 주고,,,
그걸 가져가면 갤러리아에선 사이판다인형 가방을 준다..
가기전엔 월드나 pic, 하얏트만 주는줄 알았다...ㅋㅋ
저녁먹으러 나가다가 공짜 가방받으러 갤러리아로 갔다.
어느여행사에서 본 비치가든 음식점을 가기로 했다.....
근디 어딘지 당체 알수가 없어서 갤러리아 셔틀버스 아찌한테 물어보니 자기차를 타란다..
우리가 묵는 피에스타로 다시가서 일본인 관광객을 내려주고 우릴 비치가든으로 데려다줬다..
비치가든 입구까지 친절하게 델다주고 유모차도 내려주고...
식당 아찌들이 놀랜다..
저걸 타고왔냐고..
ㅋㅋㅋ
원랜 호텔만 다니는 차라면서...
비치가든에 인당15불로 알고갔는데 20불이었당...
가게는 약간 오래된 느낌이고,,
음식은 그냥 그랬당...
20불은 좀 비싼듯한 느낌??
그래도 고기킬러인 우리들은 소고기를 양껏 구워먹어서 ..
고기가 씹힌다면서 양껏 흐뭇했다....
호텔로 갈땐 비치가든 쥔장 아찌가 델다줘서 편하게 귀가...
그리고 우린 밤10시까지 수영을 했다....
아무도 없고,,우리식구3명이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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