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가볼만한 여행지(1)
☞ 전남 신안군 홍도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조화가 절묘해서 남해의 소금강으로도 불린다. 물이 맑고 투명해서 바람이 없는 날에는 바닷속이 10m가 넘게 들여다보인다.
관광객과 호객꾼이 즐비한 홍도 1구와 달리 홍도 2구에는 선착장이 없어 여객선은 들어갈 수도 없다. 대신 1구에서 탈 수 있는 유람선에 따로 부탁하면 2구에 내려갈 수 있다. 따라서 2구에는 호객꾼도 없다. 아니, 사람도 찾기 어려운 호젓한 섬이다.
홍도의 해안 절경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절경이다.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곳곳에 펼쳐진 갖가지 모양의 바위가 빚어낸 절경은 신선이 산다는 선경을 방불케 한다
☞ 먹거리
2구에는 식당이 없다. 대신 대부분의 민박·여관에서 고기잡이를 하기 때문에 홍도 주변서 많이 나는 생선회를 먹게 해준다. 자연산 광어회 우럭 가오리 홍어회 등이 입맛을 돋군다. 백반도 반찬에 따라서 갖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묘미가 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